┣ 해 외 ┫346 카트만두 오후의 일상 카트만두에 체크인을 하고 잠시 시간을 내서 광장근교로 한 바퀴 돌고 왔다 어제오늘이 아니듯 그네들은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인도나 네팔에서 관광객은 많이 봣지만 사진가는 별로 본 적이 없지만 죠기 위에 투바디 외국인 사진가 아저씨.. 오늘은 작품하나 담았는지 모르겟우 일단 사진은 들리데야 됩니데이~ 그러니 이참에 좋은 작품 많이 담아가시길 기대합니다.. 2016. 12. 21. 포카라에서 카트만두 가는길 나는 늘 여행을 하면서 열차를 타던 버스를 타던 이동 중에 셧터질을 한다 도로 상황이나 기상환경에 따라 셔속확보가 어려워 흔들린 사진이 많다 순간을 스치고 지나가는 풍경이지만 이 순간이야 말로 그네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찰나의 순간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오늘도 셧터질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2016. 12. 21. 포카라 버스터미널 버스 정류장 이른 아침풍경 포카라 여행을 마무리하고 카트만두로 떠나는 사람들이 북적인다 기념촬영 하는 사람들 아침 한 끼 해결하기 위해 구운 빵을 파는 사람들 떠나는 사람마다 좋은 기억 하나씩 가져가길 기대해 본다. 2016. 12. 21. 포카라의 여정 포카라의 여유와 아쉬움 남기고 다시 버스를 타고 카트만두로 간다 깨끗하고 순수한 네팔 사람들 그들이 사랑하는 안나푸르나 만년설과 페와호수의 여유를 잊지 못할 거 같다. 다음을 기약하고 좋은기억을 간직하고 떠난다 2016. 12. 21. 오스트레일리안 롯지 하산길 네팔 안나푸르나 설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하는 길 갈 때는 힘들었지만 하산길을 그래도 셧터질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문화와 문명의 혜택은 받지 못하고 오지에 살고 있으나 느림의 미학을 그네들에게서 느낄 수 있었다. 또다시 언제 올 수 있으려나... 하산길에 2016. 12. 21. 오스트레일리안 롯지 아침 안나푸르나 설산을 기대했지만 끝내 하늘은 허락하지 않았다 3일째 로지에서 기다리는 사람에 비하면.. 아쉬움은 어디에도 비할 길 없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하산길에 오른다 안녕 오스트레일리안 릿지야~ 2016. 12. 21.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가는길 히말라야를 향한 미니트레킹 포카라에서 담푸스까지 차량으로 50분 정도 이동하고 안나푸르나 연봉의 만년설을 만나기 위해 로지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미니트레킹을 해야 된다 오스트레일리안 로지 가는 길에 만난 사람들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정겹기도 하고 우리네 고향을 보는 듯하다.. 16.10.22 토요일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2016. 12. 21. 안나프르나 만년설 페와호수에서 바라본 안나프르나 설산 2016. 12. 20. 요가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 네팔 페와호수 2016. 12. 2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