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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404

빛이 그린(Green) 아침 이슬이 맺힌 그 빛 속에 내가 있고 빛 바라기 그대 당신도 있습니다 빛이 그린, 그린(Green) 바라기 그 빛에 잠시 머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23.08.06. 경주. 2023. 8. 11.
꽃과 나비 꽃이 있는 곳에 벌과 나비가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요 자연의 이치가 그런겁니다. 23.08. 경주 2023. 8. 11.
바라기 정원 수많은 바라기 속에서 쉽고도 어려운 게 널 선택하는 것이다 오늘같이 더운 날엔 쉽게 쉽게 가자 보이는 만큼 노력하는 것 외엔... 3.2.1.-end- 23.08. 경주. 2023. 8. 10.
종오정 홍연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려도 고택과 홍연 그리고 백일홍 그 픙경 앞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23.08.06. 종오정 2023. 8. 10.
어쩌다 여름 장마도 폭염도 어느덧 입추도 지나갑니다 때론 이슬 맺힌 거미줄처럼 때론 거미줄에 걸린 바라기처럼 이렇게 또 하나의 계절이 지나갑니다 23.08.06 경주 2023. 8. 9.
황성공원 같은 사진 다른 느낌 천년의 숲이 나에게 말을 건다 간만에 왔는데 여전하냐고 황톳길과 맥문동 너도 그렇듯 여전히 나도 그러하다고... 23.08.02. 황성공원 2023. 8. 7.
그녀의 피서법 양산을 쓴다 여름을 그 안에 담는다 올여름 피서 끝. 23.08.06. 경주 2023. 8. 7.
그대 앞에 여름이라는 계절에 피어나 환하게 미소 짓는 그대 오늘도 그대 앞에 여전히 아름다운 태양은 떠오릅니다 23.08. 경주. 2023. 8. 6.
홍연(紅 蓮) 홍연(紅 蓮) 수없이 그대 만나도 알 수 없듯이 수없이 가봐도 그대 맘 알 수 없습니다. 올여름도 그대를 찾습니다. 경주 종오정 2023.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