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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42

구절초 피다 가을 하면 구절초다큰 꽃잎에 수줍게 숨어 있는작은 꽃들도 환하게 반겨 준다. 24.10.10. 밀양. 2024. 10. 22.
가을 속으로 가을 바라기가을은 내 안에 너 있다.2410. 밀양 2024. 10. 11.
불어라 바람 불어라 가을바람아~오늘은 힘차게 돌아 줄게주력화기 울고 가는폰으로 담아본 다중노출 24.09.29. 경주. 2024. 10. 4.
노각(老-)화 연결된 선들의 입체감...노각에 가을 한점 그려 보았다.가을로 가는 선물인지도 모른다..24.08. 밀양 2024. 9. 12.
바라기의 변신 올여름 수없이 담았던 해바라기여름이 길고 혹독할수록 올 가을은 풍성할 것을 믿고 기다립니다. 24.08. 경주 2024. 8. 24.
배신의 계절 8월도 중순을 넘어 이제 하순으로 간다.  입추(立秋)가 지났지만 폭염은 여전하다.  늦더위가 아마도 처서(處暑)까지 갈 기세다입추는 배신해도 처서는 배신하지 않는다 는 말이 있다. 설마 처서(處暑) 너마저 배신 때리는 건 아니겠지? 24.07.26. 경주 2024. 8. 16.
8월의 바라기 8월의 시작  태양처럼 뜨겁게  희망 바라기 꽃 하나 피워나 보자.  24.07.26 경주. 2024. 8. 1.
여름날의 자화상 매번 피사체 앞에서면 나 자신을 만난다 비록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할지라도또 소가 쐐김질 하듯이 나를 뒤돌아 본다지금까지 나의 사진은 결국 시간이 말해준다.  여름날의 자화상 끝판왕은 네가 될지라도. 24.07.03. 본리동. 2024. 7. 24.
여름날에 빛이 있어 돋보이는 존재순간순간 놓치고 싶지 않은 여름날이 소중한 것에게도 손 흔들어 봅니다. 24.07.01. 통도사 2024.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