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42 천년의 미소 천년의 사랑은 시간을 잊게 하고천년의 미소는 세월을 잊게 한다이제 7월을 시작하는 미소에는이제 뜨거운 천년의 바람이 불어온다. 24.06.20. 경주. 2024. 7. 1. 석탑과 능소화 한옥만 어울리는 것이 아니더라석탑과 능소화 만남천년의 세월을 잊고 지낸 지도 모른다. 24.06.28. 경주 2024. 6. 29. 사랑 바라기 날씨가 더워야만 비로소 꽃을 피운 너사랑은 사랑하는 만큼 아프단다.아프지 않으려면 널 더 많이 사랑해야 한다. 24.06.20. 경주. 2024. 6. 22. 저 너머 봄 태화강이 지척에 있으면서도자주 가보지 못한 아쉬움오월의 봄 너머 이제 여름으로 간다. 24.05. 태화강 국가정원 2024. 6. 6. 장독대의 봄 장독대와 복사꽃세월의 흔적이 있을지라도복사꽃에 한국적인 미를 더하다 24.04.07. 경주 2024. 4. 27. 할미꽃 여신 세월을 초월하며 피는 할미꽃 하얀 백발이 되어도 꽃이다 오늘도 할미꽃여신의 봄바람은 분다. 24.03.27. 통도사. 2024. 4. 23. 묵언 봄이 왔으되 봄 같지 않은 봄 시국이 하 수상 하니 때론 그저 침묵은 금이로다. 24.04.01. 통도사 2024. 4. 15. 산사의 봄 꽃피는 산사의 봄이 깊어 갑니다 요즘 총선 시국이라 어수선 하지만 동자승의 환한 미소로 답하시길.. 그 답은 우리의 주권 행사가 아닐지.. 24.03.27. 통도사. 2024. 4. 9. 산사와 자주목련 산사의 석탑과 자주목련 렌즈를 통해본 한 장의 사진 내 마음의 표현이고 느낌이다. 24.03.27 통도사. 2024. 4.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