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42 나도 봄 노란 개나리야 그렇게 눈부시게 필 거 없어 너도 곧 시들거잔아 나도 널 보니 봄 탄단 말이야.. 24.03. 통도사. 2024. 3. 29. 살구꽃 이 봄에 피어나는 꽃은 다 이쁘다 비록 매화꽃 사촌이라고 우길지라도 이렇게 피워준 거 만이라도 기특하다. 장독대와 고목에 오늘은 폼나게 그려주마... 24.03.11. 통도사. 2024. 3. 19. 노란 봄 노란 봄이다 마음속에 봄을 담았으면 산수유 너는 꽃이고 봄을 담는 나는 꽃병이다. 24.03.11. 통도사. 2024. 3. 13. 장독대의 봄 매화꽃 향기 익어가는 봄 이 또한 한국적인 봄이 아닐지... 장독대의 봄. 2024. 3. 7. 단청 매화 추위 속에서도 용기 있게 피어준 매화꽃이 전하는 희망메시지 다가올 계절 앞서서 고운 꽃을 피운다 또 그렇게 맘속 꽃하나 그려본다 in통도사 홍매화. 2024. 2. 23. 산사의 봄 산사에도 아련한 봄은 찾아온다 그저 말없이 바라보고 침묵하는 것도 이봄은 내게는 힘이 될 수도 있다. 통도사의 봄 2024. 2. 21. 심즉불 (心 卽 佛) 심즉불 ( 心 卽 佛 )이라... 마음이 곧 부처라 했습니다 갈색 수련잎과 동자승 산사에도 가을이 깊어가니 환한 미소로 굽어 살피시길... 23.11.14 통도사. 2023. 11. 17. 부활 태풍으로 쓰러진 해바라기 23 가을 화려하게 부활하다. in 경주 해바라기. 2023. 10. 20. 불어라 바람아 들판에는 꽃바람이 불고 불어라 가을바람아 ~ 언제든지 나도 흔들려 줄 테니... 2023. 9. 2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