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106 가을 아 올여름 용케도 잘 견뎌 냈구나모스야 이제 동작 그만~이 가을 네가 없었다면 어쩔 뻔했니? 24.10.10. 밀양 2024. 10. 13. 가을 속으로 가을 바라기가을은 내 안에 너 있다.2410. 밀양 2024. 10. 11. 노각(老-)화 연결된 선들의 입체감...노각에 가을 한점 그려 보았다.가을로 가는 선물인지도 모른다..24.08. 밀양 2024. 9. 12. 담장 너머 담장너머 핀 붉은 배롱나무 꽃담장이 높은 줄도 모르고 하나둘 툭~어쩌면 떨어지는 것도 사랑인 것을.. 24.08. 밀양 월연정 2024. 9. 6. 노각(老-)화 잘 익은 오이노각은 선이 예술이다.노각은 요리도 중요하지만.내 눈에는 자연이 그린 그림이다. 24.08. 밀양. 2024. 9. 4. 홍점알락나비 홍점알락나비는 만나기도 담기도 쉽지 않은 나비다 다만 무늬와 색조 그리고 날개모양은 어느 나비보다 더 아름다움이 있다. 24.08. 밀양. 2024. 8. 29. Paw Print Effect 요즘 틈틈이 사진연습 하는 것이 하나 있다이런 스타일을 카메라로 다중 촬영을 한 핸드헬드 라고 하던데사진 기법을 보고 작업을 해보니 핸드헬드는 아닌 듯 카메라 다중으로는 균일하게 반복해서 촬영 할 수 없는블렌드 모드를 이용한 Paw Print Effect 후보정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이사진은 복잡한 반복과정을 액션으로 마무리한 사진이다.아직은 미완성이라 미미하지만 감은 잡은 듯하다. 24.08.05. 밀양 2024. 8. 20. 산사의 여름 입추와 처서 사이에서고민하는 폭염과 열대야도 아마도 처서가 지나면이제는 분분히 가을이라고... 24.07.29. 표충사 2024. 8. 17. 빈자리 연지는 연꽃이 채워져야 제맛인데아직은 채워질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여름이 깊어 가면 말이야.. 24.07.07. 밀양 2024. 7. 27.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