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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80

시즌 마무리 두서없이 피었다 사라지는 꽃들의 반란 하극상 올봄 시즌 마무리는 어디 계절 뿐일까. 23.in밀양. 2023. 4. 10.
꽃비가 되어 꽃비가 휘날려도 그 어떤 만남도 이별도 우리의 뜻이 아니듯이 그래도 봄날은 간다. 23.03. 밀양 만복당. 2023. 4. 7.
색의 예술 그들만의 리그 얼굴 없는 색의 예술 23 밀양 홀리해이 2023. 4. 6.
암벽 에도 봄이 절벽 위에도 봄바람이 불고 절벽 위에도 봄은 온다 자연의 위대함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23.03.26. 밀양 2023. 3. 30.
꽃비가 꽃비가 소리도 없이 내린다 지금 이대로 꽃비를 맞으며 스르륵 잠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다 홀리의 기억마저 잊고서... 23.03.26. 밀양. 2023. 3. 29.
내일 바라기. 오늘도... 하늘하래 그 어딘가로 해가 저물기에 연휴 끝나고 좋은 일 맘 상한 일 부질없는 절망 하나 함께 묻어 버리고.. 내일은... 동쪽하늘 어디선가 해가 떠오름에 바라기 희망 하나 힘차게 솟구쳐 오르라고 새롭게 시작하는 기회 이기를 다짐해 본다.. 22.10. 밀양. 2023. 1. 24.
고택의 가을 고택 담장에도 오색 가을은 내려앉았다 자연이 주는 선물 그림 같은 풍경이다. 22.11. 밀양 2022. 11. 19.
가을 흔적 오후의 햇살이 따사로운 것은 어젯밤 일교차가 큰 이유인지도... 22.11. 밀양 향교 2022. 11. 18.
가을 길 가을이면 문득 떠오르는 돌담길 단풍 절정의 순간은 아닐지라도 이유 없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 22.11. 월연정. 202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