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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17

언덕위에 풍경 멀리 한라산이 보이는 언덕 혼자가 아닌 둘이 이고 싶은 나 홀로 나무. 23.01.. 제주 남원. 2023. 1. 12.
23년 제주 새해일출 23년 새해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23.01.01.사계리 해안. 2023. 1. 2.
노을에 부치다 한 해가 저물어가니 숙성된 일몰 하나 꺼내 본다 그 바다 그 섬 아래로 해가 저물든 날 지는 해가 황홀해야 내일 뜨는 태양이 더 아름답거든 제주 다려도. 2022. 12. 26.
빈 자리 한때 누군가 이 자리를 지켰을 텐데 바다 너를 만나면 참 많은 말들을 하고 싶었는데... 22.10. 제주. 2022. 12. 25.
등대에게 하늘 좋고 구름 좋은 날에 등대에게 묻습니다. 알지만 잘 못하는 거도...알지만 잘은 모르는 거도....알지만 맘되로 잘 안 되는 것도... 그러면서 또 이렇게 올 한 해도 저물어 갑니다.올 한해 보잘것없는 블로그에 찾아주신 님 한 해가 간다고 아쉬워하지 마시고주말에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남은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22.12.24. 쥔장 2022. 12. 24.
제주의 목장 하늘 좋은 날 제주 목장 곤포 사일리지도 넉넉히 22.10.31. 제주 2022. 12. 21.
길 위에 풍경 봄이면 다시 피어줄 노란 꽃 길 내 안에 너를 가두는 이 길 유채꽃 봄에도 함께 할 수 있길.. 22.10. 정석항공길 2022. 12. 19.
나 홀로 나무 갇혀버린 공허(空虛)함이란 괜찮아 잘 될 거야 혼자가 아니야.. 니 곁엔 나도 있잔아... 22.10.31. 제주. 2022. 12. 17.
하얀 벽 그대 하얀 벽 너머 그대가 있었지 그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네 바라보는 시선이 행복한 건지 슬픈 건지 불러도 불러도 대답도 없이.. 22. 제주 시월의 마지막날에 2022.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