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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탑과 구절초 천년의 가을향기가 전해 지는곳서악동 삼층석탑과 구절초 동산송림과 고분사이에도 가을은 깊어 간다. 24.10.17. 경주 2024. 11. 21.
도리 은행나무 도리은행나무 숲에도 가을이 왔다폰으로 담은 은행나무 숲 파노라마키 큰 숲을 쳐다보면 한 뼘씩 커지는 거 같다. 24.11.14. 경주 2024. 11. 20.
비지리 가을 올해는 가을걷이 추수가 많이 늦다 벌써 추수가 끝나야 되는데...그래도 다시 찾을 수 있어 다행이다.   24.10.17.경주 2024. 11. 19.
공감 가을은 서로 함께 하는 것. 벌과 나비처럼 공감하는어쩌면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24.10. 기장 2024. 11. 18.
가을엔 멍 왜가리야 너도 가을 타는 거니? 아님 멍 때리고 있는 거니? 너도 가을을 즐기나 보구나... 24.11.13. 울산. 2024. 11. 17.
백석탄 가을 백석 계곡에도 가을바람이 분다. 기다림의 시간은 헛됨이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말없이 보여준다.   24.11.04. 청송 2024. 11. 16.
가을 아침 하얀 커튼 사이로 아침을 연다. 입 좁은 해바라기도.. 붉은 핑크물리도... 아침 햇살에 미소 짓는 아침이다.   24.10. 기장. 2024. 11. 15.
문수 단풍 길 문수구장 단풍을 즐기는 사람들은...길 나설 땐 오색 설렘으로 물들고.돌아오는 길은 발자국마다 추억으로 남는다.   24.11.07. 울산. 2024. 11. 14.
낙엽이 되어 설익은 가을에 벌써낙엽은 떨어져 계곡에 쌓인다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빠져 보자.   24.11.05. 영양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