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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랑나비 나비의 눈엔 꽃만 보일지라도 꽃도 나비도 내게는 아주 멋진 더블꽃이다. 2023. 10. 3.
시월의 시작 시월의 시작 하늘이 좋은 가을날에는 가만히 두어도 저절로 예술이다 구도며 측광이며 이딴 거 다필요 없어 그저 노출만 대충 맞춰도 좋다 그냥 가을이니까 2023. 10. 1.
꽃 자리 사천만 대 이동이 시작되었다 코스모스 피어 있는 고향길 그대가 있는 곳이 바로 꽃자리다. 2023. 9. 28.
한국적인 미(美) 대나무가 있는 장독대 그리고 보름달 민속에 대한 생각과 관점은 달라도 좋다 우리의 것에 서로 공감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우리 내면의 잠재된 감성이 아닐지?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불친님 오고 가는 길 안전 운전하시고 가족과 건강한 추석 명절 되시길요.. 2023. 9. 27.
어떤 공감 청순한 연꽃이 피고 지면 또 하나의 결실 연자방이 된다 함께 공감할 수 있었다면 올여름은 그거 하나로 충분하다. 2023. 9. 26.
건군75주년 9월26일 오늘은 건국 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시가행진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시가행진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졌다. 대규모 장비가 동원돼 국군의날 시가행진 분열이 진행된 것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우중행사라 오늘 오후 종로 일대가 교통 마비 였다는 전언이다. 2023. 9. 26.
단청과 연 불가에서는 연꽃은 중요하고 신성한 상징 중 하나다. 연잎만 보면 연꽃의 색을 알 수가 없다 다만 불교에서 연의 의미를 단청과 연잎에서 연관 지어 보았다. 2023. 9. 25.
노랑 상사화 시간은 노랑에서 석산으로 간다 오래전 담았던 상사화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 일지라도 기다림을 아는 사람만이 기쁨을 얻는다. 2023. 9. 25.
흑백알락 나비 텃밭에서 일을 하다 보면 자꾸만 나비와 벌에 시선이 간다 비전문가라 나비 이름도 잘 모른다 흑백 알락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흑백 알락나비 202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