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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357

울산 대왕암공원 정교하지도 않은 흔들림도 좋다 붉은 주단을 깔아 논 듯 틸팅과 ICM으로 흔들었을 뿐이다... 2018.09.27. 울산 대왕암공원 2018. 11. 12.
shadow 가을이 남기고 간 사랑 그림자 되어 겨울이 부르는 애절한 가을 노래 2018.문수구장 2018. 11. 12.
가을색 단풍 이른 아침햇살 문수구장 마로니길 셧터를 누르는 이 순간만이 나에게는 최고의 힐링 시간이다. 문수구장길 2018. 11. 10.
태화강 코스모스 작렬하는 여름날의 해바라기도 가을바람에 코스모스도 인고의 시련이 환희로 다시 태어나리 2018 울산/태화강 2018. 11. 10.
가을영혼 태풍 콩레이의 요란한 후 파장이 있을지라도 비록 떨어진 꽃잎이 될지라도 어느 한부분 분명 그를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18.10.콩레이가 역습하는날 2018. 10. 6.
빨간유혹 둘이서 불러주는 이 가을의 노래소리 빨간 유혹은 시작된다.. 18.09. 태화강 생태공원 2018. 10. 2.
빛의 예술 빛의 예술은 살아 있는 한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그림을 위해 그리고 또 그린다. 18.09.태화강공원 2018. 10. 1.
꽃무릇 에게 계절은 반복되지만 똑같은 시간은 없다 잎과 꽃이 같이 만날 수 없는 슬픈 사랑 이라지만 계절 속에 삶은 서로 만들어 가는 거야. 18.09. 태화강 생태공원 2018. 9. 30.
가을마중 . 지난여름 기록된 모진 상념들을 봉하여 기억에서 멀어질듯한 곳에 버리거나 묻어버리고 와야겠다 이가을이 오기 전에 말이야.. 18.09. 태화강공원. 201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