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405 해바라기 여인 해바라기와 여인 그리고 장독대배경만 다를 뿐인데 느낌도 다르다.이 또한 우리 것의 아름다움이 아닐지. 24.07. 경주 2024. 8. 28. 종오정 반영 내 마음 가득 채운 풍경 하나.또 하나의 종오정.그러하기에 아름다움은 배가 된다. 24.08. 경주 종오정. 2024. 8. 28. 천년의 미소 경주 첨성대와 해바라기 앞에 서니...오늘은 누구인가와 꼭 마주하고 있다는 느낌.그것은 천년고도의 숨결 이거나 미소일 수도 있다. 24.08.14. 경주. 2024. 8. 27. 토함지 토함지의 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절 액자 하나만 있으면풍경 갤러리 하나쯤은 되는 곳이다 24.08.14. 경주. 2024. 8. 25. 바라기의 변신 올여름 수없이 담았던 해바라기여름이 길고 혹독할수록 올 가을은 풍성할 것을 믿고 기다립니다. 24.08. 경주 2024. 8. 24. 로드 100 믿었던 처서(處暑)는 배신을 때릴지라도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올여름해바라기의 꿈은 태양과 함께 빛나기에 그 꿈을 찾아 떠나는지도 모른다.그래도 올여름 로드 100과 함께여서 고마웠다. 24.07.28. 경주 2024. 8. 22. 촛불이 되어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날 그 열기마저 빨간 노랑 촛불이 되어올 여름 마지막을 불태운다.24.08.06. 경주 2024. 8. 21. 홍연의 의미 홍연의 붉은색은 언제나우리들 마음속 깊은 곳까지 스며든다. 사랑과 열정 그리고불가의 처염상정의 의미도 있다. 24.07.28. 경주 2024. 8. 18. 배신의 계절 8월도 중순을 넘어 이제 하순으로 간다. 입추(立秋)가 지났지만 폭염은 여전하다. 늦더위가 아마도 처서(處暑)까지 갈 기세다입추는 배신해도 처서는 배신하지 않는다 는 말이 있다. 설마 처서(處暑) 너마저 배신 때리는 건 아니겠지? 24.07.26. 경주 2024. 8. 16. 이전 1 2 3 4 5 6 7 8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