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302

가을은 가을은.. 뒤집어 보지 않아도 말할 수 있었던 건 아마 가을 바람이거나 혹은 가을 낭만이거나.. 23.11. 철새공원. 2023. 11. 26.
지나고 나면 가을아 더 혹독해 저라 저 대나무가 더 단단해지게 가을잠을 잔 듯 단풍은 다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구나. 23.11.09. 문수구장. 2023. 11. 25.
울산 농수산물 센타 토요일 아침 일찍 울산 시장 몇 군데를 둘러보고 왔다 먼저 수암 새벽 번개시장은 과일이 좀 싼곳인데 파장 수준이라 파인애플만 몇 개 사고 다음은 농수산물시장으로 경매는 끝났지만 한산하긴 마찬가지 과일과 채소는 가격이 좀 비싼 편 좋아하는 황도 복숭아는 일주일에 한 상자는 해결하는 편이라 5킬로 상자당 3만 냥 수준이라 2 상자 사고 그래도 농협보다는 싼 편 열무김치 1단. 텃밭에서 약 안치면 실패 물김치 담을려고.. 수산물시장도 경매는 끝났지만 한산하긴 마찬가지 가격은 두루 저렴한편 고등어 큰 거 4마리 만 냥에 갈치 큰 거 3마리 2만 냥 수준 다음은 농수산물 회센타 여기도 한산 하긴 마찬가지 밀치에 전어는 서비스로 몇 마리 구매해서 집에 오는 김에 구 역전 시장도 둘러보고 왔다 토란은 큰비닐 껍질 벗.. 2023. 8. 20.
독오제 말복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다 23년 여름휴가철 독오제 미리말복 눕히기. 둥근달이 떠오르고 폭죽이 터지는 정자 바닷가 동양화 한판으로 마무리한 23년 여름 말복날 독오제 일상 23.08.05. 북구 산하동 2023. 8. 19.
빅 딜 (big deal) 해무시즌 부산까지는 못 가고 가까운 대왕암에서 슬도로 그림 안 나오는 야속한 해무라 오늘은 파노와 해무 빅딜하는 걸로... 23년 여름 슬도. 2023. 7. 21.
나홀로 나무 들리나요? 봄이 오는 연초록 소리가 당신의 봄이 나의 봄보다 이봄 엔 더 아름답게 피어나길.. 23.04. 태화강 2023. 4. 16.
태화루에 올라 봄이 오는 날 태화루에 올라 하늘 한번 쳐다보고 잠시 쉬어도 가세요. 그리고 풍경 앞에 잠시 그립다가도 가세요 봄이 오는 태화루 에서는.. 23.04. 태화루 파노라마 2023. 4. 14.
몽돌해변 여명 강렬한 아침의 시작 바다의 아침이 아름다운 이유는 새벽을 여는 어부들이 있기 때문이다. 2023. 2. 20.
겨울 꽃 겨울이라고.. 아무 꽃도 펴주지 않네 그럼 내가 겨울꽃이다. 202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