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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에들다43

개인전 울산 매일신문 기사 2012년 04월 12일 (목) 노화정 기자 ps2002nhg@iusm.co.kr ▲ 겨울연가 ▲ 풍경 앞에 서다 한경만씨의 첫 번째 개인 사진전 ‘물따라 바람따라’전이 9일부터 남구 삼산동 삼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 위치한 정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 21일까지. 이번 전시는 ‘겨울연가’와 ‘풍경 앞에 서다’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1관 ‘겨울연가’ 전시장에는 경주 안압지 연밭을 배경으로 찍은 흑백사진 17점이 내걸렸다. 지난해 추운 겨울 경주 안압지 연밭을 찾은 한 씨는 한겨울 얼어붙은 연밭의 풍경을 카메라 렌즈에 담으며 한철 연꽃의 아름다움이 아닌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연밭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그는 “독백같은 무딘 셧터질로 깨워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분홍빛 향기가 아닌 공허한 메아리.. 2012. 4. 12.
스테인드 글라스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면서 성당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이미지인데 나는 사진을 찍으면서 아트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트란 사진의 표현역사 기술의 역사가 아닌가 싶다 매력적인 아트의 한 부분으로 말이다. 부산 2008. 9. 16.
카테고리 《해외 여행》 네팔 오스트레일리아 캠프에서 본 안나푸르나 카테고리 《해외여행》 해외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여행이란 결국 낯선 곳으로 떠나 낯선 사람을 만나는 일이지만 결국 자신이 누구인지 되돌아보는 일입니다. Style-Gm™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행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 낯선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시간은 평생 웃음 지을 수 있는 기억이 된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사치가 아니다. 왜 꿈만 꾸고 있는가. 한 번은 떠나야 한다. 떠나는 건 일상을 버리는 게 아니다.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해서다.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 2007. 9. 6.
삶의 고리 우리의 삶이란. 어떤 고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닐지.. 서운암. 2006. 12. 14.
카테고리 《국내》 카테고리 《국내》여행 여행이란 사람들 각자 나름대로의 사연과 목적을 가지고 떠난다. 여행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비움’과 ‘채움’이고 또 다른 ‘만남’과 ‘헤어짐’이다. 낯선 곳에 자신의 소중함과 일상의 나를 뒤돌아 보는 것이다. 그리고 여행과 관광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사진을 하면서 가깝고 이동이 편리한 이유에서 몇 박 정도는 떠날 수 있는 곳이 제주가 아닌가 싶다 인프라구축이 잘돼 있다 보니 가까운 울릉도 보다 자주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그래서 떠나는 것이다.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산행》《제주》《울릉도》《금강산》까지.. 2006. 12. 8.
《라사》에 들다 여기엔.... 처음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빈 공간을 채워갑니다. 오늘도 하얀 바탕에 검은 깨알을 촘촘히. 어떤 일로 채워갈지 참 궁금합니다. 제 [라사 羅絲]에 들기( Raxa My story).로 따라 같이 한번 떠나볼까요? 《라사》( 羅絲)에 들기 ( 모직물 라샤(raxa)에서 따온 말 ). [羅] 벌일 라.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다) [紗] 비단 사. (비 단(緋緞) 올실로 된 실) 때론 비단같이 부드럽고 때론 모직물처럼 거친. 때론 질감이 필름 같은 감성으로 때론 아트(art) 창작이나 기법으로 채워 넣어야 할 나의 사진 이야기( My photo story) 《라사》에 들다. Style-Gm™ 2006. 12. 8.
블로그 시작하기 남들이 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블로그 하나 만들어 놓고 관리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사는 게 인생이다 라는 말처럼 삶의 밝고 어두운 곳을 담고 변화된 모습으로 남길 수 있다는 희망으로 그저 흡족해하고 있음을... [라사]에 들다 Style-Gm™ 본 블로그는 2006년 04월 당시 "파란닷컴"에서 "물 따라 바람 따라"로 시작하여 당시 국내 포털 사이트 중 유저들에게 이미지 링크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사이트로 네이버. 다음. 등 6위로 선전하였으나 실적 저조란 명목으로 2012년 7월 말 사업을 종료하고 그해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인수하여 티스토리(tistory)로 이전되어 "[라사]에 들다"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2006. 4. 28.